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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 분당
- 안호성 강사님
- 오정은수강생
2024.09.11그림 그릴 때 막혔던 부분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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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 분당
- 안호성강사님
- 김하윤수강생
2024.09.10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잘해주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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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 분당
- 임광훈 강사님
- 남동우수강생
2024.09.06강사님의 실력도 좋으시고 좋은 케어 받고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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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 분당
- 임광훈
- 채희준수강생
2024.09.05강사님 정말 착하시고 멘토쌤도 잘 챙겨주고 수업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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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 분당
- 안호성
- 박지후수강생
2024.09.04평소에 웹툰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친구가 다니게 돼서저도 같이 따라다니게 됐습니다 멘토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강사님도 잘가르쳐주셔서 좋아요 아직 한참멀었지만 열심히 빠지지 않고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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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
- 신촌/홍대
- 태린
- 남승연수강생
2024.08.31저는 웹소설 업계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꾸준히 읽어오던 독자면서도 종종 혼자 메모장에 글을 끄적이던 나홀로작가였어요.
쓰다 보니 웹소설 작가라는 거에 대해 좀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업계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일화들도 알고 있었지만 업계인이 아니다 보니 좀 겉핥기식, 혹은 깊이 와닿지 않는 지식 정도만 되었고 쓰는 글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초에 우연히 보게 된 광고로 이 강의에 대한 상담의 기회가 생겼었고 기대 반 충동 반으로 임했던 상담에서 정말 좋은 기회인 거 같다, 하면서 수업을 등록하게 됐어요. 충동과 호기심이 가득한 상태로 임했던 첫수업은 관심이 있던 분야라 좋아하는 대학교 교양 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흥미롭게 임했었는데 한 주 한 주 지날 때마다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기초반에서 수업을 들으며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들이 연결되면서 조금 더 피부로 와닿게 되고 가장 고질적인 문제였던 글에 대한 것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평소 제가 쓴 글을 읽고 피드백 해줄 사람도 없고 무언가 제대로 설계를 하고 쓰지도 않아서 끝까지 쓰거나 제대로 밀고 나갈 힘도 없었는데 태린 작가님과 수업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크게 덕을 본 거 같아요. 저는 기획서를 작성해본 것도 처음이고 제대로 된 시놉시스를 접하거나 작성한 것도 처음이었고 글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도 처음이어서 사실 즐거운 것도 즐거운 거였고 계속 썼던 걸 돌아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몰랐던 부분을 짚어주시기도 하고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는데 결단 있게 빼내지 못하던 부분들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글을 오래 자주 쓰는 것도 처음이였어요 ㅎㅎㅎ
그 외에도 독자로서는 별생각 없던 프로모션을 작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었고 투고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고 어떤 식으로 출판사와 잘 연결될 수 있는지, 그렇게 크게 생각해본 적 없는 계약서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나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기타 다른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아직 이 말을 하기는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전까지는 웹소설 작가라는 게 뭉개 구름처럼 눈에 한가득 보이기는 한데 조금 두루뭉실하고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았다면 무거운 추가 달리고 물방울도 맺힌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 구름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수업 잘 듣고, 말씀도 잘 듣고 생각도 많이 하고 역량도 많이 키워서 앞서 말한 구름을 품안에 안아보고 싶네요 ㅎㅎ
고작 몇줄 적는 거로 해소되지 않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가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잘 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좋았어용! 다시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운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흐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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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
- 신촌/홍대
- 황윤솔 강사님
- 현수정수강생
2024.08.28웹소설 기초반 수업을 들으며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방송 작가를 전공하고,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다가 웹소설 작가로 전향해보고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르와 성향이 다르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걱정이 되었고,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선생님께서는 수업 내내 자신감과 확신을 계속 심어주셨습니다. 읽기 과제와 쓰기 과제, 수업 과제를 통해서도 웹소설이라는 걸 처음 도전해보는 사람들에게 글이란 어떻고, 웹소설은 어떻다는 포문을 열어주셔서 누구나 부담감없이 수업을 들었을 거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이 수업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한 가지는, 웹소설이 재밌고, 웹소설이라는 작업과, 작가라는 직업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느낀점이자 수업의 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수업을 준비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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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